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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시작(2)_스마트컨트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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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컨트랙트는 블록체인 위에 올리는 코드이다.

본래는 코드대로 실행되는 계약 시스템이였지만 블록체인에 도입됨으로써 취약했던 보안과 신뢰를 보완하여 세상에 나왔다.

스마트컨트랙트의 사전의미는 계약 당사자가 사전에 협의한 내용을 미리 프로그래밍하여 전자계약서 문서 안에 넣어두고, 이 계약 조건이 모두 충족되면 자동으로 계약 내용이 실행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라고한다.

단순단순히 ~할 경우 ~한다. 라는 코드로 볼 수 있다. 내가 봤을때 코드, 계약대로 실행되는 자동화 시스템을 말하는 것 같다. 계약이니 양방향의 동의를 얻은!

한 예시로, 사업을 시작하기위해 투자를 받고 있는 예비 사업자가 있다고 하면 목표 금액을 채우지 못했을시에 사업자는 사업을 시작하지 못하고 투자자들은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의 부담감으로 투자를 주저한다.

이때 목표액 이더리움 천 개를 채우지 못하면 투자 금액을 모두 돌려준다는 계약조건을 건다.
계약대로 투자금을 모으는 기간 동안은 지갑이 락이 걸려 출금이 금지되고 기간이 끝나고 개수를 채우지 못했을 때 자동적으로 투자자들의 투자금이 그대로 돌려받게 되는 계약을 이행하는 것이 스마트 컨트랙트이다.

지금의 은행자동이체 또한 스마트컨트랙트와 같다. 지금의 자동이체는 은행이 주체이지만 블록체인 위의 스마트컨트랙트는 주체가 모두가 됨으로써 이의 보안이 더욱 올라간다는 장점이 있다.

이제 스마트컨트랙트? 조건을 붙여 자동실행 되도록 하는 계약이고 코드! Um~ 느낌이 왔다면

그럼 다음은 ERC20에 대해 알아보자.